Vagrant
정확히 하면 도커랑 전혀 상관없는 가상화 Virtualization 계의 hub.docker.com 이다.
이제 백수가 아닌 지라 자주 글쓰는게 쉽지 않을텐데 카테고리만 자꾸 늘리는거 같아서 일단 도커 카테고리에 쓴다.
아무래도 원래 일하던 회사(공장자동화) 특성상 폐쇄적이라 도커를 쓰기가 쉽지도 않고 내 기술상 접근성이 떨어져
가상화를 자주 활용 했었다. 물론 지금은 거이 도커의 노예지만....
(중딩때 부터 도스게임 영웅전설 윈도2000에서 돌리겠다고 써왔으니 뭐 별다른 감흥 없이 써왔다)
(지금은 도스박스 쓰면 잘구동가능 하나 당시에는 윈도2000 이면 NT계열이라 9x 도스계열 영웅전설 시리즈 BGM까지 뜨게 해서 구동하는건 정말 지옥의 난이도 였다. 근데 이짓을 왜한거지?)
vmware도 썻다가, Virtualbox도 썻다가, Hyper-v도 썻다가, 예전 회사에선 테스트 서버는 줬는데 os구매를 안해줘서
리눅스에서 돌릴거 찾다가 esxi도 썻었고, zenServer 무료 버전도 써봤다. 최근에 모면접에서 첨들어보는
한가지가 있었는데 까먹었다.... 암튼 이게 중요 한게 아니고
가상화를 쓴다고 하면 개인적으로는 이미지 구성해주고 네트워크 (호스트 네트워크화 할지 하부네트워크화 할지 등등)
설정 해주고 os 설치하고 필요한거 설치하고 상황에 따라 다중 이미지 구성해서 롤백 시켜쓴다거나 등등 해서 썻다.
쿠버네티스 공부해야될일이 있어서 책을 작년에 구입했는데 우연히 Vagrant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크게 어려울건 없고 도커의 경우 인터넷 연결시 docker pull hanu 형태로 이미지 다운 받아 쓰게 된다 보통
이걸 가상화도 가능 하게 해주는 솔루션이다. 우분투나 centos 등 등 엥간한 배포판을 편하게 받아 쓸 수 있다.
단점이라면 당연한거지만 도커 이미지 대비 용량이 크고 VirtualBox 이미지가 중심이다. 물론 다른 가상화 솔루션 이미지
들도 있으나 중심은 VirtualBox 이다. 한동안 하이퍼브이(로컬 개발피시에서 많이 써서 어차피 공짜니) 많이 쓰다가 Vagrant를 보고 다시 갈아탓다.
윈도우 기준 다운 받고 설치 후에
https://developer.hashicorp.com/vagrant/downloads
Install | Vagrant | HashiCorp Developer
Explore Vagrant product documentation, tutorials, and examples.
developer.hashicorp.com
vagrant init ubuntu/trusty64
vagrant up
간단히 쓰면 이정도만 해주면 대충 알아서 뜬다. 아물론 cpu나 메모리 디스크 저장 위치 정도는 잡아주는게 좋지만 상세 설명 포스팅이 아니고 vagrant 치면 설명 차고 넘치니 일단 소개 정도만 하고 끝내자.
써보면 도커 쓰는거 마냥 매우 편리 하다. 예전 HDP3.1 인터넷 없이 설치 해야 되는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잘몰라서
가상화로 os설치하고 진짜 몇백번 설치 연습 했던거 같은데 이거 알았음 좀더 쉽게 했을거 같다.
책보고 실습해보면서 os 설치 단계 라던가 이미지 존재 기준 각종 오픈소스 플렛폼 너무 쉽게 설치가 가능 해서 진작 알았음 프로젝트가 훨씬 편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업무적으로 본다면 가끔 os 버전별로 다 설치해서 관리해야될떄가 있는데 수동 노가다 설치 없이 명령어 몇번으로 설치해서 이미지 관리가 가능 하니 얼마나 개꿀인가
생각보다 크게 알려져 있지 않아서 까먹지 않게 남겨 논다.
공개된 이미지의 경우
https://app.vagrantup.com/boxes/search 해당 링크로 들어가면 된다.
Vagrant Cloud by HashiCorp
Vagrant Cloud by HashiCorp
app.vagrant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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